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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1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국경이 없는 새떼들의 자유` / 신경희
국경이 없는 새떼들의 자유 신경희 세상은 누군가 그어 놓은 수직선그 선을 늘었다 줄이기를 반복하는 낙하하거나 고공행진하는그 선이 사라질...
김순조 기자  |  2022-12-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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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꽃` / 고영숙
달과 꽃 고영숙소꿉놀이 하다가그만 그릇에 담긴 달빛이 엎질러졌다울컥울컥 푸른 자국마다흐드러진 달빛이 무더기로 피어난다한 점, 은빛조각에...
김순조 기자  |  2022-11-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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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항쟁 74주기 추모제에 부침` / 김자현
여순항쟁 74주기 추모제에 부침! 김자현살아남은 자부끄러운 민족의 얼굴에 숯불을 끼얹는 여순항쟁 74주기!뼈마저 진토가 되었을 그 긴 ...
변자형 기자  |  2022-10-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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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본 고다이바 영주 부인에 얽힌 전설 이야기
인터넷에서 우연히 존 콜리어(John Collier)가 그린 그림을 보게 되었다. 너무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누드화였다. 그림의 주인공...
한국여성연합신문  |  2022-09-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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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마음 편히 눈 감을 권리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톨릭발달장애인부모회 고문 정용숙 엘리사벳입니다.저희 부모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으로 그리스도의...
김순조 기자  |  2022-09-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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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 전수우
4인용 식탁 전수우그 식탁은 성수동 재활용 센터에서 보았다. 엄마의 시든 어깨를 닮아서 무턱대고 다림질해 데리고 왔다. 노세노세 젊어서...
김순조 기자  |  2022-09-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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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탄 물고기` / 이효순
풍등 탄 물고기 이효순섬을 향해 풍등을 띄운다낚싯대 움츠려 기다린 빈방에서저도 포구 물결이 손짓한다추봉도 가는 뱃길 발자국마다귀 세운 ...
김순조 기자  |  2022-09-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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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 송창헌
별 똥 별 송창헌별들의 밝은 빛에 가려당신도 빛나는 존재란 걸 모른 채,한없이 떨어지고만 있다고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별들을 가로질러 날...
김순조 기자  |  2022-08-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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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마단 뒷마당엔 말이 한 마리 있었네` / 이건청
곡마단 뒷마당엔 말이 한 마리 있었네 이건청곡마단이 왔을 때말은 뒷마당 말뚝에 고삐가 묶여 있었다.곡마단 사람들이 밥 먹으러 갈 때도말...
김순조 기자  |  2022-08-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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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원두막` / 권오휘
돌베개 원두막 권오휘동네에서 좀 떨어진 돌배기철길을 넘어서바로 보이는원두막뼈대 있는 진돗개가나 대신 밤을 세워하늘의 별을 센다비가 내리...
김순조 기자  |  2022-08-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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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빈 밥상` / 고두현
아버지의 빈 밥상 고두현정독도서관 회화나무가지 끝에 까치집 하나삼십 년 전에도 그랬지남해 금산 보리암 아래토담집 까치둥지어머니는 일하러...
김순조 기자  |  2022-07-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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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이동진
노 을 이동진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허수아비 팔 벌려 ...
김순조 기자  |  2022-07-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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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 / 조지훈
승 무 조지훈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나빌레라.파르라니 깍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
김순조 기자  |  2022-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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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관잡록](28) 쿼드? 오커스? 5아이즈? 그게 뭐지.
2015년 개봉한 007 시리즈의 24번째 영화 「스펙터 Spectre」(2015)의 한 장면. C(맥스 덴비...
변자형 기자  |  2022-07-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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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집` / 임동후
나비집 임동후집이 있다는 건 참 행복한거야거의 모든 생물은편히 쉴 집이 있어밤이 되면 나비는 어디서 잘까벌집개미집토끼굴은 아는데나비집이...
김순조 기자  |  2022-06-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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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사랑` / 박필령
들꽃사랑 박필령허리를 굽혀야보이는 들꽃낮아져야 보이는하느님 사랑어디든 마음으로보아야 보이는그 사랑들꽃 속에서당신 사랑 느낄 제무릎 꿇고...
김순조 기자  |  2022-06-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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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아이 - 분재
말 잘 듣는 아이- 분재 최춘해요렇게 작은 모과나무가가지마다 꽂을 피웠다.앉으라면 앉아 있고서라면 서 있고어른들이 시키는 대로말 잘 듣...
김순조 기자  |  2022-06-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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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명` / 김정조
순 명 김정조공양주 보살 하기를 좋아 하셨던 각산댁 울 할매는사람이 죄를 조금 지으면 죽어서 새가 된다고 했다오래전에 당신은 꿈을 이루...
김순조 기자  |  2022-05-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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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관잡록(稗官雜錄)](27) 제비처럼
지난 춘삼월, 院내 노래교실에서 모둠 사람들이 부른 「제비처럼」을 시시로 흥얼거린다.꽃 피는 봄이 오면 내 곁...
변자형 기자  |  2022-04-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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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관잡록(稗官雜錄)](25) 신라 황룡사, 익산 미륵사 복원한다는데…
경주 황룡사는 신라시대의 대표 사찰이다. 24대 진흥왕 14년(553), 월성 동쪽의 늪지를 메우고 새로 왕궁을 짓는 도중 황룡(黃龍)이 나타나 하늘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후 궁전 대신 왕즉불(王卽佛) 사상...
변자형 기자  |  2022-04-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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