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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대동종약원, 종합16기 전수교육 수료식 열어8개월간 23강 운영… 1361명 수료생 전국 네트워크 구축
변자형 기자 | 승인 2023.11.20 18:20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귀남)은 18일 오정 종합16기 전수교육 수료식을 열고 8개월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종로구 와룡동(돈화문로 89) 이화회관 지하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대동종약원 이사진, 파종회장, 기수임원, 강사진 등이 참석해 64명 수료자를 축하했다.

수료식은 국민의례와 종묘의례, 이사장 축사, 수료증서 수여, 우수·모범 수료생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귀남 이사장은 이석동 부이사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긴 시간동안 열정을 불사른 노고를 치하하며, 전수교육 수료를 발판삼아 심도있는 연구에 매진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과 알림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8일 열린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수교육 수료식에서 종합16기 수료생을 대표해 이민주 반장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수료생 중 이광진, 이세연, 이홍주, 이희창, 이민주氏가 우수·모범 표창을 받았고, 충주지씨 수료생 4인은 종약원 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강생 66명 중 64명(여성 4인 포함)이 수료한 16기 회원은 친목회(한울타리회)를 구성하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문화부, 전례부, 조직부, 청년부, 여성부 등 종약원 기구에 자원해 제향 관련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종친부는 고려 때 제군부(帝君府)를 세종 12년(1430)에 고친 이름이다. 국왕의 족보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어보와 영정을 받들고 왕가·종실·제군의 인사와 갈등 조정 등의 사무를 맡아보던 정1품 아문이다. 종친부(宗親府)-종정부(宗正府)-종정사(宗正司)-종정원(宗正院)-종부사(宗簿司)를 거쳐 1907년 한일신협약(정미7조약) 이후 일제의 차관정치로 폐지되고, 1910년 경술국치 후 종약소(宗約所)로 재설립되었다. 1955년 전주이씨 대동화수회가 결성되어 1957년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으로 문교부장관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동종약원은 종묘제례 전수교육(2000), 사직대제 전수교육(2004), 전통예절교육(2012), 왕릉제향 전문과정(2014)을 병행하며 올해까지 23년간(종합16기) 전수교육을 운영해왔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18일 종합16기 전수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16기에는 66명 등록생 중 64명이 수료했다. 현재 1361명 수료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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