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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500명 새로 모집만 56세~74세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어르신 선발
변자형 기자 | 승인 2021.02.01 1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우리 옛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제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선발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3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들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재미있고 교훈이 되는 우리의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줌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의 인성을 함양하고 세대 간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여성 어르신에게는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린이에게는 전통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해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현재까지 이야기할머니 총 5,664명이 함께했고, 이중 4,130명이 지속 활동하고 있다.

이번 13기 이야기할머니의 권역별 선발규모는 △수도·강원권 266명 △경상권 120명 △충청권 62명 △전라권 46명 △제주도 6명 등 총 500명이다.

선발된 이야기 할머니는 일정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올해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지원한다.

응시자격은 만 56세부터 74세(1947년 1월1일~1965년 12월31일 출생)까지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어르신(재외국민 포함)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재담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2월22일(월)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방문 및 우편(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또는 전자우편(storymama@koreastudy.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이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예비 합격자를 선정한다. 예비 합격자는 5월부터 9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1회당 교육 수당 3만원 지급)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9월30일(목) ‘13기 이야기할머니’로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야기할머니는 올해 10월부터 현장 실습을 하고,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활동(1회당 활동 수당 4만원 지급)하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www.mcst.go.kr)와 국학진흥원(www.koreastudy.or.kr), 이야기할머니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의: 한국국학진흥원 △대표전화(☎080-751-0700) △교육운영팀(☎054-851-0863~0865) △수도·강원권(☎054-851-0822~0826) △경상권(☎054-851-0830~0832) △충청·전라·제주권(☎054-851-0827~0829)

 

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선발 포스터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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