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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독립운동가 357인 발자취 담은 달력 제작여성독립운동가 357인, 여성독립운동단체 6곳 활약상 담아
변자형 기자 | 승인 2019.02.17 21:18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을 주제로 한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달력에는 지난해 11월까지 훈장이나 포상을 받은 여성 독립운동가 357인의 생몰연도와 주요활동이 가나다순(1월 1일 강원신, 12월 31일 황애시덕)으로 실렸다. 또한 여성독립운동단체 6곳(대한민국애국부인회, 상해대한애국부인회, 대한여자애국단, 송죽회, 근우회, 한국혁명여성동맹)의 활약상도 담겨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여성독립운동가 달력. 여성가족부 제공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독립을 성취하는 일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는 성평등 정신을 기반으로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의 노력과 활동을 재조명하고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은 전국 박물관을 비롯하여 지자체, 여성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되며, 여성가족부와 국립여성사전시관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여성 독립운동가 등을 발굴하고 미래세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7회 팝여성사 UCC 공모전’과 ‘여성독립운동가 그림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대한독립의 길에 나선 용감한 여성독립운동가와 그 역할, 21세기에 만나는 여성독립운동가로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문의: 국립여성사전시관(☎031-819-2288)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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