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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 그 변화와 연대"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다"
박자애 기자 | 승인 2018.11.12 23:17

10월 18일(목) 서울대교구청 5층에서 이나영 교수(중앙대 사회학과)의 사회변혁을 향한 페미니즘의 새로운 물결로서의 ‘#Me,too운동’이라는 발제로 토론회가 있었다.

행사는 김옥연 수녀(서울가톨릭여성복지협의회장)의 인사 말씀과 박경근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소숙희 여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장을 좌장으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발제에서 이나영 교수는, 한국에서는 미투운동이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전 검찰국장의 성추행 사건을 밝힌 것을 분기점으로 거대한 역사적 파도를 타고 있으며 운동을 구성하는 감정의 서사구조, 그리고 오해와 반등,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할 것인가, 구조적 부정의와 대면하는 우리의 역할과 과제, 마지막으로 다시 문을 열며 미투혁명을 향해 진격하는 여성들이라는 내용으로 논제를 제시했다.

토론회는 이현숙 상임대표(탁틴내일), 전복선 팀장(성매매피해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집), 서울시청 서울혁신기획관 전성휘 시민인권보호관, 그리고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차인순 입법심의관이 참여해서 여성 각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법적 기준 마련과 대중들의 참여와 입법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방법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박자애 기자  myalpha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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