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복음과 성경적 자녀교육
   

굿-패밀리 대표 개신대 장보연 상담학교수

그레이스 P 팔리 목사는 자신의 저서 <복음의 능력으로 양육하라>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자녀양육의 핵심이며, 기본이라고 했다. 이 책은 이대은 목사가 우리말로 옮겨 자녀양육의 개혁된 실천이 펴냈다. 자녀는 부모의 행동과 말을 그대로 배부고 따른다고 했다. 이것은 부모의 행동양식이 자녀교육에 있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입시중심주의, 출세중심주의에 빠진 오늘날 한국부모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이 책이 말하는 기독교 자녀양육의 최고의 가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말씀대로 행동하고, 겸손하며,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마디로 부모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라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복음(기쁜소식)의 능력에서, 성경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가 나오고, 이는 효과적인 자녀양육이 나온다고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의 부모들은 출세지향주의와 입시중심주의에 갇혀 성경적 신앙교육을 등한시 해 왔다.

또한 부모 역시 하나님의 능력보다는 사람의 능력에 기대어 살고 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의 인성은 하나님중심, 사람중이 아니라, 출세중심에 치우쳐 이웃을 경쟁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마디로 너를 죽여야만 내가 사는 세상이 되었다. 아니 너를 밟고 내가 일어서야 한다. 복음은 죄에 대해서 말해주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말해 준다. 그래야만 아이들이 하나님 중심, 인간중심으로 자신을 계발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자의 자녀를 축복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 책이 말하고 있는 부모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흔히 한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주일학교나, 기독교학교에 맡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녀양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녀들의 배움터는 한마디로 가정이어야 한다. 자녀의 신앙교육을 학교나, 주일학교에 위탁으로 자녀를 양육 할 수 없다.

자녀양육은 부모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을 참사랑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자녀도 부모의 길을 따른다. 예수님께서는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 이것은 예수님의 길이었다. 예수님의 길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길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아이사랑을 분명하게 교육하고 있다. 그것은 출세지향주의가 아니다. 입시중심주의도 아니다.

나의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드리는 교육이다. 혼자사는 것이 아니라, 인류 모두가 사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님은 혼자 하나님나라에 가겠다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나라는 나와 너, 그리고 그와함께 가야 한다고 교육했다. 그래서 윌리엄 P. 팔리 목사는 “복음의 능력으로 자녀를 양육하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자녀양육의 1차적 책임은 학교나, 주일학교가 아니다. 부모이다.

특히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는 자녀양육의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자녀양육의 성패를 좌우한다. 특히 부모는 복음의 아름다움과 영광의 매력을 느껴야 한다. 복음은 말 그대로 기쁜소식이다.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어야 한다. 그 기쁨은 하나님의 참사랑이며, 배려이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배려를 잃어버리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 것과 같다.

그리고 자녀양육의 실천적 방법은 복음, 성경과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 복음과 성경 속에는 자녀의 올바른 징계를 비롯하여 영적약식, 사랑 베풀기, 이웃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방법, 공동체를 사랑하는 방법, 나의 마음을 열어 너를 온전히 받아드리는 방법 등이 담겨져 있다.

장보연 교수  webmaster@kidokline.com

<저작권자 © 기독교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보연 교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기독교라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7  |  등록·발행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라인  |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환의
청소년보호책임자: 유환의  |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02)817-6002 FAX  |  02)3675-6115
Copyright © 2021 기독교라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