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셜디자인 생태/평화
DMZ에서 북방계 및 북한식물이 전하는 상춘곡DMZ자생식물원 북방계식물전시원 특별개방
변자형 기자 | 승인 2021.05.24 19:40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강원도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에서 한 달 늦게 찾아오는 DMZ의 늦은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 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5월24일(월)부터 6월13일(일)까지 3주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자생식물원은 모두 9개의 전문 전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전 및 자원화 소재 식물로 활용 가능한 DMZ 식물의 41%(1,100종)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원에는 △가침박달 △애기자운 △함박꽃나무 △갯활량나물 △설앵초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백두산떡쑥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넌출월귤 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개방 기간 동안 봄은 늦게, 여름은 일찍 찾아오는 DMZ 지역 특유의 기후 특성 때문에 이 시기에만 꽃을 피우는 북방계 및 북한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특별 개방은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 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DMZ자생식물원은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DMZ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북한 및 북방계 식물의 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DMZ자생식물원 내 북방계식물  ①너도개미자리  ②두메양귀비  ③백두산떡쑥  ④흰양귀비 (사진=산림청)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자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453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80, 522호(명동2가, 가톨릭회관)  |  대표전화 : 02)727-2471  |  팩스 : 02)587-070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7   |  등록일 : 2015.10.07   |  발행인 : 정찬남  |  편집인 : 변자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자형
Copyright © 2022 한국여성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