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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를 기록하는 생활사 기록가 모집가치 있는 미시사 기록, 문화콘텐츠 창·제작 활성화 기대
변자형 기자 | 승인 2021.03.09 20:5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대표 손동유)과 함께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개인이나 소집단의 삶을 탐색해 기술한 역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에 참여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한다.

△부산 △광주 △대전 △군포 △철원에서 총 15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구술채록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사기록가를 양성한다. 아울러 현재 구축하고 있는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생활사기록가들이 수집한 기록물(구술채록, 이미지, 영상, 녹취 등의 다양한 자료)이 코로나19 등 시대상을 반영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애니메이션, 공연물 등) 창·제작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는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070-8200-9003, www.archivingnet.org/wp/dglife)을 통해 3월19일(금)까지 이메일((dglife@archivingnet.org)로 접수하며,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3.22~26)와 면접(3.29~4.2) 등을 거쳐 4월6일(화)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생활사기록가는 전문 교육(4~5월)을 거쳐 실무역량을 습득한 후, 구술채록활동(6~10월)에 나서게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구술채록 지원을 통해 가치 있는 지역 생활사를 수집·보존 것은 물론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주민을 생활사기록가로 양성, 구술채록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공동체·지역문화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 누리집 캡처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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