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셜디자인 생태/평화
판문점 견학, 새로운 체계로 간소화하여 재개창구 단일화, 신청 기간 단축, 연령 확대, 개인·가족 단위로 견학 개선
변자형 기자 | 승인 2020.10.22 23:28

통일부(장관 이인영)은 남북 및 3자 정상회담 개최와 판문점 비무장화로 평화의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판문점을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개선하여 11월4일(수)부터 새로운 체계로 판문점 견학을 재개한다고 19일(월) 밝혔다.

통일부에 판문점 견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그동안 통일부·국방부·국정원 등에 분산되어 있던 판문점 견학 창구를 통일부로 일원화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panmuntour.go.kr)을 통해 개인 또는 가족(최대 5명) 단위로도 견학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견학 신청 기간을 최소 60일 전에서 14일 전으로 대폭 줄이고, 견학 신청 연령도 만10세 이상에서 만8세 이상으로 2년 낮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견학이 가능해졌다.  

판문점 견학은 11월4일(수) 시범견학 이후 11월6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국민들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10월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통일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한 견학이 될 수 있도록 견학 재개 초기에는 소규모로 운영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견학 동선을 점검하고,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견학 횟수와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일부는 새로운 체계의 판문점 견학이 2018년 판문점선언과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합의한 대로 판문점의 비무장화와 자유왕래를 실현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판문점을 시작으로 ‘DMZ 평화의길’ 개방 확대 등 비무장지대(DMZ)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초소 철수행사 (2018.10.25, 이미지=통일부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누리집 갤러리)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여성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자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453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80, 522호(명동2가, 가톨릭회관)  |  대표전화 : 02)727-2471  |  팩스 : 02)587-0708
등록번호 : 서울, 아03927   |  등록일 : 2015.10.07   |  발행인 : 정찬남  |  편집인 : 변자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자형
Copyright © 2020 한국여성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