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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숲·탐’을 주제로 숲에서 듣고 자연에서 배우는 나눔문화 확산
변자형 기자 | 승인 2020.10.16 14:24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주관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상임대표 정경택)가 주관하는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가 10월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강원도 평창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들이 참신한 숲해설 기법을 익히고 주제별 특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바른 산림교육을 선도함이 시행 목적이다.

경연은 숲에서 탐구하고 탐험, 탐색, 탐미 활동을 하는 숲 해설가들의 활동에 착안하여 「숲·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숲 해설프로그램 개발 △숲 해설 시연 △숲 해설 동영상 경연 △숲 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서류심사를 거쳐 분야별 10∼12팀을 선발하여 매일 분야별로 경연을 한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 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아숲지도사와 숲길등산지도사도 출전할 수 있다.

시상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을 선발하여 산림청장상과 부상 20∼30만원을 수여하고, 숲해설 시연부문은 최우수상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부상 5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경연대회 현장 참관 희망자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일 50명 이내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연대회 현장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15일 오후 6시까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전자우편(foresto123@hanmail.net)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등 본 행사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02-747-6518)로 직접 문의하거나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누리집(www.foresto.org)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고 국민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숲 해설은 국민 심리방역의 중요 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국민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저밀도 비대면 숲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숲해설 경연대회 시연 (사진=산림청 제공)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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