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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야생화 전시회 개최새로 발굴된 봄·여름·가을 야생화를 느끼는 쉼표 여행
변자형 기자 | 승인 2020.09.23 09:14

산림청 국립수목원(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소재)은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을 주제로 전시원을 조성하고, 새롭게 발굴한 관상식물을 중심으로 여러 야생화를 선보이는 「2020년도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에서는 자생식물을 대상으로 관상식물을 발굴하고 개화와 고품질 재배 기술을 개발하여, 야생화에 대한 재배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시범재배 및 야생화 시장에 적용되도록 연구하고 있다.

새롭게 발굴한 관상식물 10종은 △가는잎향유 △갯까치수염 △긴산꼬리풀 △너도개미자리 △돌마타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벼룩이울타리 △봉래꼬리풀 △부산꼬리풀 △암대극이다.

부산꼬리풀은 재배자(판매자)가 계획적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개화특성과 개화조절 작형을 확보하여 독특한 초형을 가졌다. 백두산 자생의 너도개미자리는 원예식물인 꽃잔디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꼬리풀과 너도개미자리는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야생화가 주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구성된 전시원에는 30여 종의 식물들을 전시한다.
전시원은 휴식과 쉼을 뜻하는 큰 쉼표, 작은 쉼표로 형상화하였다. 각 쉼표에는 봄에 피는 △너도개미자리 △바위미나리아재비 △매미꽃, 여름에 피는 △부산꼬리풀 △긴산꼬리풀과 가을에 피는 △변산향유 △가는잎향유 등 여러 야생화를 식재한다.

9월22일에서 27일까지 국립수목원 관상수원 주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한국자생식물생산자협회 홍종태 전회장은 “야생화가 주는 자연 색채의 화사함이 답답한 일상의 피로함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수목원 식물자원연구과 김상용 과장은 “사회적·경제적인 측면에서 야생화의 인식을 확산할 수 있고,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연 색채 속 야생화 쉼표 여행 - 국립수목원이 발굴한 새로운 관상식물 전시회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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