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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 봉헌피해자의 상처를 덜어내기 위한 연대와 기도 촉구
변자형 기자 | 승인 2020.07.22 12:18

8월14일(금)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가 봉헌된다.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 공개 증언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고,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자는 취지로 2012년 처음 제정됐다.

이번 미사는 여덟 번째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이하 천주교 전국행동)이 마련했다.

2016년 1월22일 만들어진 천주교 전국행동에는 서울·대구·광주대교구, 수원·의정부·인천·대전·부산·마산교구 등 9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천정연),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여성공동체, 작은형제회 정의평화창조보전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기념일 미사에 참례하려면 구글 설문지(https://forms.gle/hNUsAL3SJx6oYjXe6) 페이지에 성명, 세례명, 연락처, 주소를 입력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정보공개에 동의해야 한다. 미사는 120명으로 현장 참례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미사 전 오후 3시부터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반인도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요구하는 △나비 메시지 쓰기 △인증 샷 찍기(내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다.) △동영상 관람 등의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 안내 웹자보

변자형 기자  asadan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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