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던 풍경’
Splendid Scenery

우리가 무심코 지나 오거나 보아 왔던 사물이나 풍경들이 문득 어느 순간과 시간, 공간에 따라 어떻게 다른 느낌과 모습으로 다가 오는 지에 대한 표현을 한 작품 전시회가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4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 최종 선정작가인 이재명 작가는 일상의 풍경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 표현하여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지나 왔던 모든 풍경들이 작가의 눈을 통해 어떻게 작품으로 되살아 나는 지를 보여 주고 있다.
7월 11일 시작한 전시회는 오는 8월 7일까지 열린다.

박자애  myalpha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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